울릉도오징어축제 [울릉군 제공.
지난해 열린울릉도오징어축제 [울릉군 제공.
29일 울릉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 방어맨손.
로 논란이 된 식당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을 이유로 이달 31일까지 7일간 영업정지를 내렸다.
앞서 지난 19일 한 유튜버는 ‘울릉도는 원래 이런 곳인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유튜버가울릉도의 한 고깃집에서 1인분 120g에 1만5000원짜리.
울릉도관광성수기 도동항을 통해울릉도를 찾은 관광객.
최근 삼겹살 ‘비곗덩어리’ 파동에 이어 강릉항 사용 불허 방침, 후포 뱃길 운항 중단 예고, 여객선 고장으로 인한 장기 휴항 등 악재가 연이어 터지며.
육지와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터미널이 있는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항 전경.
한국일보 자료사진울릉도의 한 식당에서 비계가 절반인 삼겹살을 손님에게 내놓은 사실이 알려져 비판 여론이 들끓고 있는데, 여객선사는 적자를 이유로 면허 반납을 예고했다.
지난해 개최된 오징어 축제 메인무대.
관중들이 인기가수들의 노래에 맞춰 함께 즐기고 있다.
울릉도를 대표하는 최대 여름.
'울릉도는 원래 이런 곳인가요??' 제목의 영상 갈무리 [사진=유튜브 채널 '꾸준 kkujun'] 26일 울릉군과 아시아경제 등에 따르면, 군은.
한 유튜버가울릉도여행 중 한 식당 종업원의 실수로 엉터리 삼겹살을 제공받은 후 이를 유튜브 영상으로 게시하면서 파문이 일기 시작했다.
식당주인은 잘못을 시인하고 유튜버.
울릉도대표 여름축제인 ‘제23회울릉도오징어축제’가 다음달 4~6일까지 3일간 울릉군 일원에서 열린다.
2024년 울릉오징어 축제 오징어 맨손잡기 모습.
울릉군 제공 저동항을 중심으로 천부항과 남양항 등 섬 전역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에메랄드 빛울릉도.
울릉도관광산업 전반에 경고음이 울리고 있어서 걱정이다.
유일한 수도권 교통 인프라인 강릉항 뱃길을 비롯해 울진 후포항 크루즈 운항이 곧 중단될 위기에 있는 데다, 최근에는 한 유튜브 채널이 방영한 ‘비계 삼겹살’ 파동까지 겹쳐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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