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1월 '서부지법 난동'
[앵커] 지난 1월 '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돼 온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해 경찰이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서부지법 난동 사태를 선동했다는 의혹을 받는 전광훈.
4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3분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
도피성 출국' 의혹에 연일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부터 법무부 과천 청사에 대한 대거압수수색에 나섰다.
지난 4일 윤석열 정부 당시 관계 부처인 외교부·법무부 고위 인사를 동시다발로압수수색한 데 이어 이틀 연속.
5일 경찰이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전광훈 목사의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압수수색한 뒤 압수품을 들고 나오고 있다.
com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올 1월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와 관련해 추종자들에게 사전.
전광훈 씨가 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오늘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전 씨와 측근인 극우 유튜버 등 7명에 대해압수수색을 벌였는데, 이들 중 일부가 폭도들과 연락한 정황을 찾은 것으로 보입니다.
◀ 리포트 ▶ 오늘 아침 6시 반.
전광훈·신의한수 신혜식 등 7명압수수색경찰이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를 교사한 혐의를 받는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는 물론 극우 성향 유튜버들도압수수색했다.
경찰이 올해 1월 발생한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에 연관됐다는 의혹을 받는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에 대해압수수색에 나선 가운데 5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나온 전광훈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 도피성 출국'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순직해병' 특검이 오늘 법무부 과천청사를압수수색했습니다.
어제 윤석열 정부 당시 외교부·법무부 고위 인사들을 동시다발로압수수색한 데 이어 이틀 연속 강제수사에 나선 겁니다.
법원 청사에 난입하도록 교사했는지 등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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