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고가조경수와 조경석이 사라져 진상
/영동군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독지가로부터 기증받아 관광시설에 심은 수십여 그루의 고가조경수와 조경석이 사라져 진상 규명에 나섰다.
담당 부서는 나무가 말라죽어 베어냈다고 해명하지만 기증자는 경찰 수사가 따라야.
▲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거주하는 시민 A씨는 2022년 6월 7일 자비 2000여만원을 들여 마당에 있던조경수48그루를 충북 영동군에 기증했다.
영동군 제공 충북 영동군이 시민이 기증한 억대조경수와 조경석이 사라져 자체 감사에 착수했다.
22일 군에 따르면 2022년 6월 기증 받은 수령이 100년 넘은 목단나무 등조경수48그루와 조경석 15t 가량 가운데 최근 상당수가 사라진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
처리 의혹 등을 규명하는 특정감사를 맡겼다.
서울에 사는 A씨는 지난 2022년 6월 목단(모란)·향나무 등 수억 원대로 추정되는조경수와 조경석을 영동군에 기증했으나, 최근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그가 기증한조경수48그루 중 영동읍 매천리 레인보우힐링관광지.
헤쳐 시민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사진=경인방송] [안성 = 경인방송] 경기 안성시 가사동 보개원삼로 중앙분리대에 식재된조경수가 제때 가지치기나 수형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도시 미관을 헤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보개원삼로에 식재된 100주의 황금실화백.
▲ 15일 오후 1시 54분쯤 강릉시 성산면의 한 물류창고 인근에서 60대 A씨가 몰던 SUV가 펜스와조경수를 잇따라 충격했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강릉서 SUV가 창고 펜스와조경수를 잇따라 들이받아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마르고, 타버리고, 잠기고… 현실이 된 기후위기 용인시 남사읍 소재조경수농가.
목련나무 이파리가 시들어 있다.
com 22일 오전 10시께 찾은 용인시 남사읍 한조경수농가.
비닐하우스 입구에 서 있는 목련나무들은.
군은 21일 오후 강성규 부군수 명의의 입장문을 내.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증자 A 씨와 형제들은 2022년 부모님이 정성으로 가꾼조경수와 조경석을 영동군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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