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특검의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전대통령이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박지영 내란특검보는 10일 오전 브리핑에서.
이재명대통령의 대미 특사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가운데), 김우영 민주당 의원.
/조선일보DB 이재명대통령의 대미 특사단에 내정된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의원이 23일 미 의회에서 미국.
【 앵커멘트 】 어제(10일) 새벽 넉 달 만에 다시 구속된 윤석열 전대통령은 서울구치소의 2평대 독방에서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수용번호는 '3617'로 확인됐는데요.
내란 특검팀은 구속 하루 만인 오늘 오후 2시 윤 전대통령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만큼, 통상과 안보를 연계한 미국의 압박에 대한 대응책도 논의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2시간 넘게 이어진 이 자리에선 이대통령은 "안보가 흔들리면 경제와.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대통령에 대한 살해 협박 글이 올라와.
대통령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오는 16일 창원에서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를 운영합니다.
국정기획위 박규섭 전문보좌역과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조사관 6명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창원시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책 제안을 받습니다.
[앵커] 이재명대통령이 어제(10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하반기 주요 안보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이대통령은 안보에서 중요한 건 '사전 예방'이라며, '남북관계 복원' 노력을 언급했는데요.
당정대 호흡을 누구보다 정확히 알고 흔들림 없이 지켜낼 유일한 후보”라고 밝혔다.
그가 민주당 원내대표로서 당대표였던 이대통령, 최고위원이었던 김민석 국무총리와 호흡을 맞췄던 경험을 토대로 “당정대가 한 몸처럼 움직이는 정치를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윤석열 전대통령이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전대통령의 재구속은 내란죄 수사와 기소 과정의 비정상을 바로잡는 첫 수순이다.
내란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대통령이 지난.
이재명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폭염 대책 등 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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